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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에서 돌아온 푸즈는 저위에 대해 전과는 달라진 마음을 깨닫는다.



푸즈가 생각하는 저위는 때로는 아주 가깝다가도


때로는 아주 낯설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도.. 저위가 오래 자신의 곁에 있어주길 바라는 푸즈


한편, 저위 역시 푸즈 생각을 하고 있는 건 마찬가지😏 안절부절 못하는 저위를 보고 갑자기 튀어나온 마음속의 저위가 그냥 전화하라며 저위를 다그친다ㅋㅋ



크...... (궁금해서 찾아보니 일본의 나쓰메 소세키 작가가 한 말이라고 함ㅋㅋ)


평소라면 아무렇지도 않을 전화 한 통이지만 오늘은 괜히 맥주도 한 번 따본다ㅋㅋ


그렇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저위😌


자신을 위해 고생해준 푸즈에게 처음으로 고맙단 얘기도 해본다.


그치만 자기한테 불리할 땐 또 다시 원래의 하오저위로 돌아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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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찾아온 사랑... 내가 가유에서 정말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다. 마지막 한 편을 남겨두고 이 장면이 생각나 리뷰를 써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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