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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겨울휴가💕 아침 7시 비행기라 새벽에 공항 가기가 애매해서 어찌 할까 고민하다가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휴를 알게 됐다. 검색해보니 괜찮은 거 같아서 예약!
다락휴 위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 1층 도착동 7번 출입구 쪽을 보면 공항철도와 연결되어 있는 2층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그걸 타고 올라가면 건너편 동으로 넘어가는 곳이 있음. 거기서 무빙워크를 타고 끝나는 지점에서 왼쪽 오른쪽 아무 에스컬레이터나 타고 한 층만 내려가면 됨.
체크인하고 카드를 받으면 인원 수당 생수 한 병씩을 가져가라고 한다. 동생은 생수를 안 먹어서 나만 들고 와서 원샷 때림.
입구에서 카드 찍고 들어가면 보이는 전경.
우리가 묵을 116호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딱 상상하던 느낌 그대로 아늑ㅋㅋ
룸 타입은 총 네 가지로 되어 있다.
싱글룸 56,000원
싱글+샤워룸 63,000원
더블룸 70,000원
더블+샤워룸 77,000원
우리 방은 더블+샤워룸!
이용하는 데 크게 불편함은 없었지만, 한 가지 아쉬운 건 객실 내 화장실이 없어서 무조건 공용 화장실을 써야 한다는 것. 그래도 공용이지만 깨끗하게 잘 되어있고 내가 묵었을 땐 이용객 자체가 거의 없어서 나랑 동생이 전세 냈었음ㅋㅋ
새벽 비행기일 때 이용하기엔 100점 만점!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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