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나의 슈퍼스타 (가유니시최봉적) E05 : 펑 감독, 만날 수 있을까?

일면식이 있는 펑 감독의 새 작품에 들어갈 남자 주인공을 찾는다는 공고를 보게 된 저위와 푸즈

그러나 저위가 펑 감독의 연락처를 알 리가 없고ㅋㅋ 둘은 무작정 펑 감독이 묵고 있는 호텔 앞으로 찾아가본다.

푸즈는 저위가 정말 감독과 아는 사이인지 의심하는데, 저위는 펑 감독과 한 번 봤지만 분명 자길 인상 깊게 봤을 거라며 호언장담한다^^....

펑 감독 얘기 중에 갑분 텅단 이름이 나와 분위기가 싸해지고.. 푸즈가 분위기를 풀어보려 커피나 마시면서 기다리자고 하는데 돈도 없으면서 무슨 커피냐며 단칼에 거절하는 저위ㅋㅋ

입으론 툴툴대도 푸즈가 계속 춥다니까 겉옷 벗어주는 스윗남임ㅋㅋ

그렇게 하루가 멀다하고 호텔을 찾아왔건만 여전히 펑 감독을 만나지 못한 둘

그때 드디어 펑 감독이 호텔 밖으로 나오고, 저위는 후다닥 달려가 감독에게 아는 체를 한다.

그러나 펑 감독은 저위가 호텔 벨보인 줄 알고 팁을 쥐어주곤 가버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위 표정 진짜 미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잘생긴 벨보이가 어딨냐고 분노하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펑 감독을 따라가야 하나 고민하는 사이 푸즈의 아빠 팡수가 나타나고

둘은 구세주라도 만난 양 팡수에게 펑 감독이 찬 타를 쫓아가 달라고 하지만, 푸즈가 저위의 매니저 일을 하는 것을 맘에 들어하지 않는 팡수가 둘의 부탁을 들어줄 리가 없음^^

이 부분 진짜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과만 받고 그냥 가버리는 팡수아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전 변경한 둘. 펑 감독이 자주 오는 헬스장에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음ㅋㅋ

둘은 펑 감독이 오면 보여줄 연기를 미리 연습해보는데

푸즈의 발연기가 마음에 들 리가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펑 감독이 들어오는데 뭘 놔두고 온 건지 오자마자 다시 가버리고..

저위쓰 이미 늦었넴😔

설상가상으로 저위를 따라가다가 넘어져서 꼼짝도 못하는 푸즈

결국 둘은 눈앞에서 펑 감독을 놓치고 만다ㅠㅠ

사실 저위 혼자라도 펑 감독을 따라가면 되지만, 자길 위해 고생하다가 다리까지 다친 푸즈를 두고 혼자 어케 가요.... 괜히 푸즈가 미안해할까 봐 일부러 투덜대는 저위ㅋㅋ

결국 푸즈는 텅단을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집으로 돌아가던 중 저위의 전화를 받은 푸즈. 매니저로서의 능력이 없어서 저위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건 아닐까 걱정한다ㅠㅠ

저위는 그런 푸즈의 맘을 읽기라도 한 듯이 단호하게 그만둘 생각은 버리라고 말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언젠가 자신이 매니저 일을 그만두게 되면 제 몫까지 힘내라는 푸즈의 말에 두 번째 단호박을 날리는 저위ㅋㅋ

푸즈,,,, 넘나 잘하고 있쟈나,,,,, 힘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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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저위는 펑 감독을 만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