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위는 펑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는 조건으로 10kg을 찌워야 한다는 미션을 받고, 푸즈는 팡수에게 조언을 구한다.팡수의 조언을 듣고 저위를 뷔페로 데려온 푸즈ㅋㅋ 참 야무지게도 담았음ㅋㅋㅋㅋㅋㅋㅋ더 이상 못 먹겠다고 투덜대는 저위에게 그럼 한숨 자고 일어나서 저녁에 다시 먹자는 푸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3일 내내 와서 먹고자고먹고를 반복하던 둘을 지켜본 직원에 의해 블랙리스트로 찍히고 쫓겨난다ㅋㅋ뷔페 공략에 실패한 푸즈은 저위에게 버터를 왕창 먹이는 방법을 쓰고, 저위는 체중 증량에 성공한다.그러나 화장실 한 번 갔다오더니 1kg가 다시 빠져버림ㅜㅜ 장이 안 좋은 저위에게 매일 버터를 먹이니 이건 살을 찌우는 게 아니라 오히려 다이어트를 시키는 꼴이 돼버렸다.메이리가 정해준 하루 200위안의 예산..

텅단의 도움으로 펑 감독과의 저녁 약속을 잡게 된 푸즈 메이리와 저위는 펑 감독의 눈치를 보며 부어라 마셔라 난리도 아니고.. 펑 감독은 푸즈에게도 술을 권한다. 어릴 때 술을 몰래 마시다가 죽을뻔한 기억이 있는 푸즈를 위해 저위가 흑기사를 자청하는데, 펑 감독은 그럼 푸즈가 너 대신 영화에 출연해도 괜찮겠냐며 빈정거림....🤬 둘은 서로 술을 마시겠다고 실랑이하고, 결국 펑 감독의 옷에 술을 쏟아버린다. 죄송하다며 연신 안절부절못하는 셋에게 괜찮다고 말하는 펑 감독. 하지만 뭔가 쎄한데.. 술을 안 마시겠다면 자신이 도와준다며 푸즈에게 술을 부어버린다. 뭐 저딴 인성 쓰레기가;;;;;; 저위 빡침.. 벌떡 일어나선 그대로 술병을 들고 펑 감독에게 똑같이 술을 부어버린닼ㅋㅋㅋㅋㅋㅋㅋ 훠우 스프라잇 쌰워🚿..

일면식이 있는 펑 감독의 새 작품에 들어갈 남자 주인공을 찾는다는 공고를 보게 된 저위와 푸즈 그러나 저위가 펑 감독의 연락처를 알 리가 없고ㅋㅋ 둘은 무작정 펑 감독이 묵고 있는 호텔 앞으로 찾아가본다. 푸즈는 저위가 정말 감독과 아는 사이인지 의심하는데, 저위는 펑 감독과 한 번 봤지만 분명 자길 인상 깊게 봤을 거라며 호언장담한다^^.... 펑 감독 얘기 중에 갑분 텅단 이름이 나와 분위기가 싸해지고.. 푸즈가 분위기를 풀어보려 커피나 마시면서 기다리자고 하는데 돈도 없으면서 무슨 커피냐며 단칼에 거절하는 저위ㅋㅋ 입으론 툴툴대도 푸즈가 계속 춥다니까 겉옷 벗어주는 스윗남임ㅋㅋ 그렇게 하루가 멀다하고 호텔을 찾아왔건만 여전히 펑 감독을 만나지 못한 둘 그때 드디어 펑 감독이 호텔 밖으로 나오고, 저..

원래 현대극은 거의 안 보는데 중화티비 방영작 찾다가 줄거리가 맘에 들어서 보게 된 알고 보니 2019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TV 부문 장편상을 수상한 작품이라고 한다🙂 편당 45분이 진짜 금방 지나갈 정도로 재밌는데 4화 보고 너무 웃겨서ㅋㅋㅋ 리뷰를 하려고 한당 10년 전 오디션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지금은 단역을 전전하는 한물 간 배우가 되어 버린 하오저위 10년 간 동고동락한 소속사 대표 텅단이 하오저위를 친구 뉴메이리에게 넘기게 되고 마트 판매원으로 일하던 푸즈가 뉴메이리의 권유와 협박으로하오저위의 매니저가 되면서 하오저위 스타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처음엔 푸즈와 뉴메이리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던 하오저위도 텅단에게 보란 듯이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일념 하에 마음을 다잡고 목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