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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변한 자신을 몰라보는 친할머니(태후)에게 죽임을 당하기 직전, 태후와의 어릴적 추억이 담긴 노래를 부르는 경성공주(얼굴은 천심)에요

제비야
하늘로 날아가는 제비야
하늘 위의 소녀가 황금 천을 펼치네
천 위에 황금이 가득하구나

경성이 “천이라는 글자는 너무 어려워요”라고 말하자마자 제 손녀임을 깨닫고 우는 태후의 모습은 볼 때마다 눈물을 쏟게 만들어요ㅠㅠㅠㅠㅠㅠ

화사화비화만천은 네 인물의 사랑 이야기도 마음이 아팠지만, 중간중간 경성공주와 태후의 이야기도 너무 슬펐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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