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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고 힘들어 죽겠는데 등 맞대고 앉는 이상한 지하철 걸려서 이게 모지 1차로 짜증났는데 나 빼고 양옆옆 그 옆옆에 서 있던 사람까지 다 앉았다 벌써 군자 넘었는데.. 내 앞사람은 오래가는 거면 그냥 자지 왜 자꾸 곧 내릴 것처럼 어느 역인지 계속 봐서 사람 설레게 할까 내 왼쪽 옆자리는 벌써 두번이나 주인이 바꼈다 진짜 눈물나 유독 나만 이런 상황이 많은 거 같다 나 빼고 다 앉는다 진심 일부러 고터에서 출발할려고 3호선 환승통로 그 먼 거리를 걸어왔는데 아 진짜 다리 아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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