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팀회식이 있는 날이었어요 :) 사장님 포함 소수정예로 회식을 한 적은 있지만 사장님 없이 팀끼리만 하는 건 처음이라 너무 기대됐어요ㅋㅋ 저는 우리팀이 너무너무 좋거든용 회식메뉴는 일찌감치 양꼬치로 결정해놔서 괜찮은 집을 찾아 미리 예약해놨어요ㅎㅎ 매봉역에 있는 마봉양꼬치입니당 저희가 예약시간보다 좀 일찍 도착해서 저녁시간 첫 손님이었는데 주문하자마자 사람들이 물밀듯이 들어오더라구요 사람들이 계속계속 들어오는데도 직원분들 넘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좋았어요ㅎㅎ 저희 테이블이 시킨 양꼬치에요 저게 4인분이었는데 양이 많아서 진짜 배 터지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칭따오를 안 좋아해서 맥주를 뭘 먹을까 고민했는데 팀원분이 하얼빈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다 하얼빈으로 통일해서 시켰는데 완전 제 ..
맛집
2019. 6. 6. 13:28